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먹어서 응원하자! (문단 편집) == 진행 == [[파일:Yjtdq0T.jpg]] [[아베 신조]] 일본 총리도 참여하여 직접 시식을 했다. 정부 주도 프로젝트고 아베 총리는 정부수반이니 당연한 일이다. 위의 영상 말고도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31015210909336&RIGHT_REPLY=R1|2013년 10월 임시 중의원회 질의]]에서 "나는 매일 관저에서 후쿠시마산 쌀을 먹고 있고 맛도 보장할 수 있다. 안전하고 맛있는 후쿠시마산 농산물을 풍문에 현혹되지 말고 소비자 여러분이 직접 먹어보길 바란다"라는 멘트를 남겼다. 20일에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6546239|후쿠시마현에서 잡은 문어도 먹었다고 한다.]] [[파일:G4F86dI.jpg]] 심지어 [[한중일 정상회의]] 당시 한중 양국 정상들에게 제공되기도 하였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간 나오토]] 전 [[일본 총리]], [[이명박]] 전 대통령, [[원자바오]] 전 [[중국 총리]]. [[먹방]] 잘하기로 유명했던 MB조차 실패한 유일한 먹방[* 그래도 한입 베어먹고 만 다른 정상들과는 달리 하나를 다 먹긴 했다.]이라고 평가되는 걸 보면 나머지 인원들은 뭐... [[파일:external/s21.postimg.org/20130204_water.png]] [[후쿠시마현]] 수도국이 수돗물의 안전성을 어필하기 위해 [[http://www.minpo.jp/pub/topics/jishin2011/2013/02/post_6161.html|'''후쿠시마의 수돗물'''을 페트병에 병입해서 판매했다.]] 이름은 '후쿠시마의 물'. 가격은 500㎖ 1병에 100엔으로 [[창렬|수돗물 주제에 그렇게 저렴하지도 않다.]] [[로손]], [[세븐일레븐]] 등 주요 [[편의점]]에서 [[PB#s-3|PB상품]]으로 나오는 생수는 '''똑같은 값에 3배 용량인 1.5L 정도로 판다. 개중엔 90엔대로 값이 저것보다 더 싸다.''' 물론 100엔보다 좀 더 비싼 곳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래봐야 같은 값에 용량이 3배 차이가 나는 것에서, 가성비로 이미 비교 불가다.''' 물론 해외에서의 논란과 별개로 [[일본]] 내에서도 이에 대해 의문을 품는 사람이 많다. 다만 일본 내에서는 여러 이해관계가 얽힌 문제로 재해 복구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경제를 외면할 수는 없다는 논리가 성립해 특산물 코너가 생기거나 제품을 비치했고, 이를 바라보는 시각은 각양각색이다. 물론 2017년 기준으로는 [[도호쿠]] 지역의 식량 판매가 점진적으로 증가한 통계가 있지만, 사고 직후에는 '''지역민은 응원하지만 내가 해당 농산물을 먹고 싶지는 않다'''는 여론이 주류였다. 2014년 즈음에 자국에서도 [[도호쿠]] 지방의 농수산품이 잘 팔리지 않으니까 [[http://radiation7.blog.fc2.com/blog-entry-4384.html|태국에 시라카와 지방 생산품 율무차를 판매]]하거나 [[https://www.yna.co.kr/view/AKR20140818173300009|싱가폴에 후쿠시마현 스키가와 지역 생산 쌀을 수출]]하는 등 먹여서 응원하게 만드는 캠페인들 적극적으로 추진중이다. 그러면 일본 내에서는 도호쿠 지방의 음식 섭취가 중단되었냐 하면, 그건 또 아니다. [[http://mlbpark.donga.com/mp/b.php?p=61&b=bullpen&id=201908150034394411&select=&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4aXSg-AkhjRKfX2hgj9Gf-Y4hlq|모스 버거에서 후쿠시마 토마토가 들어간 버거를 한정판으로 판매]]하는 마당이다. [[도호쿠]] 지방 캠페인을 벌이면서 안정성 검사를 통과한 농산물들로만 만들었다고 홍보했지만, 그 안정성 검사 자체가 의심스러운 상황에서 불신은 더욱 커져갔고 2011년이 다 지나갈 무렵에는 캠페인도 서서히 잦아들었다. 물론 잦아들긴 했지만 잦아들었다'''뿐'''이지 '''지금도 여전히 진행 중이다'''. 그래도 사건 초기에는 방사능 검사가 꼼꼼하게 진행된 것 같지만, 2014년 들어와서는 [[http://saigaijyouhou.com/blog-entry-1643.html|방사능 검사를 하지 않은 농산물들이 출하되거나]] [[http://saigaijyouhou.com/blog-entry-1574.html|판매가 제한된 식재료가 판매되는 사건도 일어났다]]. [[파일:ZAC7XQXr.jpg|width=500]] [youtube(ib7LIrwSFec)] ||2013년 9월 15일, [[SBS]] 스페셜 339회 '죽음의 습격자-후쿠시마발 방사능 공포'|| 이 캠페인에서 논란의 중심이 되는 점은 도호쿠 지방 이외 지역의 안전을 담보로 도호쿠 지방을 지원하는 [[일본 정부]]의 태도다. "도호쿠 지방 농민들이 힘들다→먹어서 돕자"라는 간단한 솔루션은 해당 지역 농산물 소비 감소가 이미지 재고만으로 해결될 수 있을 것이며, 실체적 위험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해석으로 만들어진 솔루션이다. 때문에 실체적인 위험 여부와 관계없이 이를 '''당시 시점에서 확인할 수 없었던 점'''을 고려하면 논란이 될 수밖에 없는 캠페인이었다. 그리고 [[2016년]] [[2월 20일]]~[[2월 21일]] '익스플로어 리얼 재팬 인 서울' 을 서울 [[왕십리역]]에서 개최한다고 한다. '익스플로어 리얼 재팬 인 서울'은 관광산업을 육성하여 내수 활성화를 촉진하려는 아베 정권의 의향에 따른 캠페인으로, 일본 외무성의 주최로 일본 지방도시의 특산물을 소개하는 행사이다. 다만 이 캠페인의 참여 지역이 [[아오모리현]], [[미야기현]], [[가고시마현]], 심지어 [[후쿠시마현]]이 포함되어 논란이 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6&aid=0000998143|그러나 결국 논란 끝에 성동구청의 반대로 취소됐다]]. [[2016년 구마모토 지진]]의 피해민들을 위한 보급품으로 [[http://te31.com/rgr/view.php?id=rare2014&page=1&sn1=&divpage=6&sn=on&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4729|후쿠시마산 생수가 제공된다고 한다.]] [[http://www.city.fukushima.fukushima.jp/suidou/?p=15191|출처]] 2019년 2월에 일본 부흥청이 [[https://m.fmkorea.com/best/1989826024|'''후쿠시마를 먹자'''라는 홍보만화]]를 만들었다. 당연히 이야기는 후쿠시마현서 사는 주인공이 무슨 이유로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도쿄에서 후쿠시마산은 아직도 방사능으로 인해 위험하다는 세간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후쿠시마의 농산물은 안전하고 맛있다고 홍보하기 위해 현지 농가를 취재하여 잡지를 내는 스토리이다.[* 그런데 너무 무리수를 두는 부분이 많다. 후쿠시마 원전 폭발로 누출된 세슘-132는 30년이 지나야 감소하는 방사성 물질인데 주인공의 친구는 이제 대지진 일어난지 7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후쿠시마 농산물을 경계하는 거냐며 어이없는 주장과 논점을 이탈하며 원전폭파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안한다. 주인공이 이거에 침울해 하자 주인공 친구는 후쿠시마현 토마토를 먹이는 등 살인에 가까운 행동을 잡고 있다.] 그러나 스토리도 점차 가면 갈수록 논점이탈을 하는데 일본인들도 후쿠시마산에 거부감을 느끼는 것은 엄연히 [[방사능]] 누출과 그로 인한 신체에 대한 악영향과 안정성 때문이지 거부하는 이유가 농수산물의 맛의 문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런 맛을 느낀다면 거부감이 점차 사라질 것이라는 등 마치 맛이 없어서 거부한다는 듯이 논점이 이탈되었다. 당연히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해당 홍보만화의 평은 그리 좋지 않다. 특히 한국 반응은 그 좋은거 너희들 다먹어라 라며 비웃음과 동시에 엑스맨드립을 치고 있다. 일본 정부주도로 한 홍보만화이기 때문에 일본의 카카오톡이라 할 수있는 라인 만화에서 무료로 공개하였다. 그리고 일본 식약처에서는 한 계정당 이 만화를 보면 라인 포인트 혹은 소정의 상품을 준다는 것 때문에 많은 일본인들이 봤지만 당연히 일본인들의 평가도 그리 좋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